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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화 100-8 : 분노의 역류

대한민국 한발 2023. 2. 4. 07:09

최고의 영화 100-8 : 분노의 역류

Backdraft, 1991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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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평가 / 리뷰
동영상

 

 시놉시스   

 

밀폐된 공간에서 갑자기 산소가 공급되면 불이 폭발적으로 살아난다! - 분노의 역류

소방관으로 순직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두 아들은 모두 소방관이 되지만, 두 아들의 사이는 좋지 않습니다. 형인 스티븐(주인공 : 커트 러셀)은 고집이 세고 매사에 완벽합니다. 동생인 브라이언은 이런 고집 센 형과 항상 티격태격합니다. 화재로 인한 출동에서 브라이언은 거센 화마와 마주하고 겁에 질려 버립니다. 반면에 스티븐은 도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아이를 구하고 나옵니다. 상황이 종료된 후, 동생 브라이언은 소방관을 그만두고 화재조사관 리머 게일(로버트 드 니로)의 조수로 일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백 드래프트 화재를 조사하던 중에 자연 방화나 단순 방화가 아닌 살인을 목적으로 하는 방화임을 알게 됩니다. 그는 조언을 듣기 위해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희대의 방화범을 만난 후, 잠시 형을 의심하지만 곧 형의 동료인 소방관 에드 콕스가 범인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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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ckdraft : 분노의 역류
개봉일 1991년 08월 03일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2분
주연 커트 러셀, 윌리엄 볼드윈

 

You Go ~ We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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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역류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로 역시 소방관의 길을 걷는 두 형제, 하지만 형인 스티븐(Stephen McCaffrey : 커트 러셀 분)은 사명감이 없는 동생 브라이언(Brian McCaffrey : 윌리암 볼드윈 분)을 못마땅해하고 브라이언은 독불장군인 형을 싫어해서 사사건건 부딪히고 서로를 못마땅해 한다. 한편 백드래프트라는 희귀한 폭발 현상으로 3명이 차례로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화재조사관인 림게일(Donald Rimgale : 로버트 드니로 분)이 수사에 착수하고, 형에 대한 열등감과 형과의 마찰을 견디지 못한 브라이언은 소방서를 뛰쳐나와 림게일의 조수로 일하게 된다. 조사 끝에, 사고가 아니라 살인을 목적으로한 방화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시의원인 스와이잭(Alderman Marty Swayzak : J.T. 웰쉬 분)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범인이 스와이잭마저 죽이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하자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감옥에 수감 중인 희대의 방화범으로부터 힌트를 얻는 브라이언은 형을 의심하지만, 그 순간 진짜 범인이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소방관 에드콕스(John Adcox : 스콧 글렌 분)라는 걸 알게 되고, 그 사실을 안 스티븐은 에드콕스를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화학공장에 대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사고 현장에 출동한 스티븐과 브라이언은 에드콕스로부터 돈을 벌기위해 소방인력을 감축하고, 그럼으로써 결국 소방관의 생명을 위협한 스와이잭과 그 동업자들을 살려둘 수 없었다는 에드콕스의 고백을 듣고 갈등한다. 그런데 그 순간 건물이 무너지고 불속에 떨어지는 에드콕스를 구하려다 스티븐도 같이 떨어진다. 에드콕스는 숨지고 스티븐은 중상을 입고 브라이언에게 에드콕스가 범인임을 밝히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채 결국 세상을 떠난다. 림게일과 브라이언은 스와이잭의 비리를 공개하고, 브라이언은 다시 소방서로 복귀한다.
평점
8.8 (1991.01.01 개봉)
감독
론 하워드
출연
커트 러셀, 윌리암 볼드윈, 로버트 드 니로, 도널드 서덜랜드, 제니퍼 제이슨 리, 스캇 글렌, 레베카 드 모레이, 제이슨 게드릭, J. T. 월쉬, 안소니 모쿠스 시니어, 세드릭 영, 후안 라미레즈, 케빈 케이시, 잭 맥기, 마크 휠러, 클린트 하워드, 피델 모레노, 돈 헤리온, W. 얼 브라운, 라이언 토드, 잭키 모란, 케빈 크로울리, 론 웨스트, 해리 허친슨, 존 두다, 월터 윌리엄스, 일마 P. 홀, 데니스 리디아드, 팀 그림, 토니 모쿠스 Jr., 제인 앨더맨, 데이빗 크로스비, 로버트 스완, 제인 젠킨스, 앤드류 립스컬츠, 그레고리 와이든, 제임스 리츠

 

 흥행   

 

미국 내에서 매출과 국제적인 매출이 비슷합니다. 총매출은 약 1억 5천만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시 한화로 약 1,800억 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제작비가 약 8천만 불, 그 외 홍보비 등을 생각하면 본전 수준입니다.

 

Saving Private Ryan Show
Sales in the US $77,868,585 (51.1%)
International sales $74,500,000 (48.9%)
Total sales $152,368,585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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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리뷰   

 

Daum 8.8
Naver 9.19
IMDB 6.7
로튼토마토 7.5
Kinopoisk 7.7
평점 합 7.978

 

평론가와 관람객의 엄청난 호평! 그러나 그렇지 못한 매출 흥행 성적표! 손해는 보지 않았지만 거의 본전 수준입니다. 아직까지도 그 이유를 정확하게 분석한 평론가는 없습니다. 당시 [ 터미네이터 2 ] 개봉과의 연관성을 찾는 분석가들이 있을 뿐입니다. 스파이 영화하면 [ 미션 임파서블], 형사 영화하면 [ 다이하드 ] 소방관 영화하면 [ 분노의 역류]입니다. 화재 영화로는 독보적인 영화로 평가됩니다. 화마를 무섭고도 치밀하게 잘 묘사했고, 이후 화재 관련 영화에 많은 영향을 준 영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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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o, We Go! 진짜 감동이다.~~
소방관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들이다.
영화 속의 휴머니즘이 성난 불을 삼켜버렸다.
그렇지.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 거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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