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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화 100-6 : 모범시민

대한민국 한발 2023. 2. 1. 22:31

최고의 영화 100-6 :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공식 포스터

 

시놉시스 상세보기
흥행 평가 / 리뷰
동영상  

 

 시놉시스   

 

가족을 살해한 괴한들에 대한 통쾌한 복수!

영화 [300] 근육질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의 거침없는 복수가 시작됩니다. 어느 날 딸과 아내가 괴한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하는데,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범죄자들은 그냥 풀려납니다. 이에 사회단체와 정부에 분노한 주인공(클라이드 웰튼 역 : 제라드 버틀러)은 거침없는 복수를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괴한 2명을 모두 처치하고 법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유죄를 인정합니다. 순순히 감옥으로 들어간 클라이드는 감옥 안에서 사회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한 방에 있던 죄수도 죽이고, 당시 괴한의 변호사도 죽이고, 담당 검사(닉)의 동료들도 죽이고, 당시 판사도 죽이면서 스스로 악마가 되어갑니다.
담당 검사 닉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해결점을 찾지 못합니다. 그동안 클라이드는 사회와 정부에 대한 점점 더 큰 복수를 실천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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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보기   

 

제목 Law Abiding Citizen
개봉일 2009년 12월 10일
장르 범죄/액션/스릴러
러닝타임 107분
주연 제라드 버틀러, 제이미 폭스

 

나는 모범시민이다 !
I am law abiding citiz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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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간의 치밀한 계획, 지금 폭발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한 닉은 온갖 사법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 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평점
7.1 (2009.12.10 개봉)
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제라드 버틀러, 제이미 폭스, 콤 미니, 브루스 맥길, 레슬리 빕, 마이클 어비, 그레고리 이친, 레지나 홀, 에메랄드-엔젤 영, 크리스티언 스톨트, 애니 콜리, 리처드 포트노, 비올라 데이비스, 마이클 켈리, 조시 스튜어트, 로저 바트, 댄 비트너, 에반 하트, 레노 라퀸타노, 제이슨 바빈스키, 리차드 바로우, 그렉 영, 짐 구쉬, 팔리 에드워드 알스톤, 안소니 로우톤, 줄리안 마잘, 데이빗 빌라로보스, 크세니아 풀라예프, 브룩 스테이시 밀스

 

 흥행   

 

미국 내에서 약 7천3백만 불, 해외에서 약 5천4백만 불. 토털 약 1억 3천 불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화로 약 1600억 원 정도입니다. 이 영화는 평론가들의 악평이 매우 심한 영화이지만 매출은 그 반대로 흥행하였습니다.

 

Law Abiding Citizen Show
Sales in the US $73,357,727 (57.3%)
International sales $54,586,481 (42.7%)
Total sales $127,944,208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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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리뷰   

 

영화평론가들은 완벽하게 악평을 내놓았습니다. 당시 미국의 사법 제도에 대한 어두운 면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고,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언론의 뭇매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락적인 측면으로 봐서는 사회적/법적 제도하에 극도로 분노한 피해자가 울분과 분노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장면에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이들이 훨씬 많았고 이것은 곧 매출 흥행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미국인들이 자국의 법 시스템에 대한 실망감이 당시 얼마나 컸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오락적인 측면으로 많은 것을 따지지 않는다면 이 영화는 참으로 속이 시원해지고 대리만족을 크게 얻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무한도전 법정 공방 [죄와 길]에서 언급되기도 한 영화입니다.
평점이 왜 이러냐? 인상적인 영화다.
내가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뭐가 문제인데...? 남자라면 안 재밌을 리가 없잖아!
주인공이 마지막에 죽어? 반전 없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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