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화 100-10 : 시간 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 2009
| 감독 | 시놉시스 |
| 상세보기 | 흥행/매출(추정액) |
| 평점/리뷰 |
감독
시간 여행자의 아내의 영화감독은 로베르트 슈벤트케 (Robert Schwentke)입니다. 1968년 독일 태생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필모그래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이트 플랜, 레드, 알아이피디, 인서전트, 다이버전트, 더 캡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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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나에게 운명적인 사랑이 다가왔다. 그러나 내 남편은 시간여행을 한다!
크리스마스에 어린 헨리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순간 순간 이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 헨리는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에도 자신과 같은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시간의 운명을 지닌 헨리는 어느 날 운명처럼 클레어(여자주인공)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클레어는 어릴 적에 우연히 시간 여행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헨리였습니다.
헨리는 시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혹독한 운명과도 만나게 됩니다. 헨리는 클레어와 현재, 과거를 넘나들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하게 됩니다. 미래에서 본 로또에 당첨되어 클레어의 작업실까지 갖춘 저택까지도 구입하는 행운도 가지지만, 자신의 운명을 본 헨리는 항상 불안해 합니다. 그러는 중에도 이들은 아이를 낳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다가도 통제할 수 없는 시간 여행 때문에 갑자기 없어져 버리면 클레어는 또 하염없이 헨리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하는데......
상세 보기
| 원 제목 | The Time Traveler's Wife |
| 개봉일 | 2009년 10월 28일 |
| 장르 | 멜로 / 로멘스 |
| 러닝타임 | 107분 |
| 주연 |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담스 |
나 임신했어. 39살 때 나한테 왔던 거 기억나?
시간 여행자의 아내
‘그’가 첫사랑인 여자 ‘그녀’가 마지막 사랑인 남자 시간 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혼자가 익숙해진 어느 날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 ‘클레어’를 만난다 어릴 적 우연히 시간 여행자를 만난 여자 ‘클레어’ 그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어느 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헨리’를 만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돌아갈게
- 평점
- 8.1 (2009.10.28 개봉)
-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 출연
- 레이첼 맥아담스, 에릭 바나, 론 리빙스턴, 제인 맥린, 알리스 하워드, 스티븐 토보로스키, 브룩클린 프록스, 미셸 놀덴, 알렉스 페리스, 테이텀 맥캔, 해일리 맥캔, 매기 캐슬, 제임스 라파자노스, 피오나 레이드, 필립 크레이그, 듀안 머레이, 진 윤, 매트 버만, 캐서린 트로웰, 저스틴 페로프, 댄 듀런, 케너 에임스, 데이빗 탈봇
흥행/매출(추정액)
미국 내에서 매출이 6천 3백만 불로 미국 외 매출 3천 8백만 불보다 높습니다. 미국 외 매출에서는 영국이 가장 높으며(약 1천 2백만 불), 대한민국에서는 약 4백 5십만불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총매출은 약 1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화로 약 1200억 원입니다.
| 시간 여행자의 아내, 2009 (매출 추정액) | |
| 미국 내 매출 | 약 $63,000,000 |
| 미국 외 매출 | 약 $38,000,000 |
| 총 매출 | 약 $101,000,000 |
평점 / 리뷰
[ 2023년 02월 06일 평점 집계현황 ] :
레터박스에서는 상당히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흥행을 한 영화입니다.
| Daum | 8.1 |
| Naver | 8.29 |
| IMDB | 7.1 |
| 레터박스 | 6.2 |
| Kinopoisk | 7.7 |
| 평점 합 | 7.478 |
이 영화는 시간 여행이라는 진부한 소재로 초반에 평론가들에게 악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에서 7주간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가 진부한 소재를 훌륭하게 커버하였습니다. 여기에 로맨스의 여신 레이첼 맥아덤스와 트로이 에릭 바나의 훌륭한 연기는 금세 입소문을 탔습니다.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판타지 멜로물로는 흔하지 않는 1억 불 매출을 달성하면서 전 세계 흥행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당시에 73만 명의 관객 밖에 동원하지 못했지만, 100만 명이 넘지 못한 영화가 다시금 2017년에 재개봉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나는 기다릴 수 있을까?
따뜻한 감성 때문일까? 갑자기 커피가 먹고 싶다.
레이첼 맥아덤스! 역시는 역시구나!
찐한 여운이 남네요. 스토리가 너무 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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