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미국 재확산과 4급 감염병 변경 그 이후
-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하며, 보건 당국은 가정에 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전에는 유료로 전환되었던 코로나 진단키트가 다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지난 10~16일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1만 9674명에 달하며, 7월보다 3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검사키트의 무료 지급이 재개되었습니다.
-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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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변경
4급 감염병으로 변경됨에 따라 여러 조치가 변경되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중단: 4급 감염병으로 변경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집계가 중단됩니다. 질병관리청은 다중 감시체계를 운영하여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것입니다.
- 재택치료 지원 및 생활지원비 종료: 재택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이 종료되며,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지원도 종료됩니다.
- 유전자증폭검사(PCR) 및 신속항원검사(RAT) 유료화: 8월 31일부터 PCR 및 RAT 검사가 유료화됩니다. 단,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인 특정 군집을 제외하고 피검사자가 검사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 백신 및 치료제 무상 지원 유지: 백신은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고, 중증환자의 입원 치료비 중 일부는 지원됩니다.
- 선별진료소 유지: 선별진료소는 감염 취약 시설에서 선제검사를 위해 유지됩니다.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와 의료기관 입원환자 등을 위한 무료 검사가 계속됩니다.
- 고위험 환자 보호 조치 유지: 고위험 환자를 위한 일부 방역조치는 유지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일부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에서 계속될 것이며, 방역상황 모니터링 후 권고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예방접종 계획
-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 입소한 사람들에게 내달 19일부터 시작됩니다.
- 이후, 11월 1일부터 12세 이상의 국민도 무료로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이루어집니다.
-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은 접종 완료 후 3개월(90일)이 지나면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 이번 백신 접종은 XBB.1.5 변이에 대응한 신규 백신을 맞게 되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적극 권고됩니다.
- 접종 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이러한 예방접종 계획은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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